광명13-1·2구역 재개발 투시도. (사진=SK에코플랜트)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지난 8일 경기 광명시 ‘광명13-1·2구역 통합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광명시 광명동 4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3층, 9개동, 총 824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도급액은 약 3030억원입니다.
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서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서울 시내 및 경기, 인천 등으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주변에 광명남초, 광명중, 경기항공고, 명문고 등이 위치하며, 이마트, 광명전통시장 등이 있습니다.
사업지 인근에 광명7·9·11·12R 등 다수의 정비·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안양천 개발사업도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 가치 상승도 기대됩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