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은 마장동 한우를 자사몰에 입점시키며 판매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배달의민족)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배달의민족이 국내 최대 축산물 도소매 시장인 마장동 한우를 자사몰에 입점시키며 판매에 나섰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입점한 업체는 열광한우, 유원미트, 신선설한우 등 7곳입니다.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강서구·금천구 등 일부 지역 제외) 주문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가게별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문 시 퀵서비스를 통해 배달되며, 배달팁은 거리에 따라 최대 5000원 수준으로 일반적인 퀵서비스 대비 저렴한 수준입니다.
배민은 입점 마장축산물시장 업체의 빠른 안착과 활성화를 돕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프로모션 기간 배달팁 상한을 거리에 상관없이 3000원으로 고정해 기존 퀵 배달의 높은 배달 비용 부담을 낮췄습니다. 일부 업체의 경우 7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달을 제공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7000원,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해 가격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손영호 조합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배민의 즉시배달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장동의 유명 축산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배민과의 협업을 통해 마장동 시장 상인들의 퀵커머스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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