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퀄리티 퍼스트' 신작 8종 선보인다
연내 8종 출시…장르 스펙트럼 확대
모바일 중심 구조 탈피, PC·콘솔 시장 본격 공략
핵심 타이틀 출시 연기…완성도 우선 전략 강조
2026-01-27 14:22:05 2026-01-27 14:22:0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넷마블(251270)이 올해도 신작 공세를 이어갑니다. 장르 및 플랫폼 다변화부터 완성도 제고를 위한 전략적인 출시일 조정까지 '양과 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출시 예정작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SOL: enchant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등 8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넷마블은 모바일에 국한되지 않고 PC·콘솔까지 플랫폼 확장을 꾀하는 한편, 방치형 RPG부터 4인 협동 액션 장르까지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넷마블은 이미 지난해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 신작들을 선보이며 공백 없는 출시 전략의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신작이 흥행 궤도에 오르며 실적 회복과 재무 구조 개선 성과가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게임 강자로 자리매김한 넷마블은 이제 PC·콘솔 시장 공략까지 본격화하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선보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올해 콘솔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PC·콘솔 협동 액션 게임 '이블베인'도 주요 기대작으로 꼽힙니다.
 
넷마블은 게임 완성도를 위해 출시 일정을 과감히 조정했습니다. 핵심 타이틀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서 출시 시점을 이달에서 오는 3월로 조정했습니다. 
 
넷마블은 "최근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결과를 바탕으로 조작성, 전투 시스템, 유저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전반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호평을 받은 요소를 강화하고 지적된 부분을 과감히 보완해 한층 완성도를 끌어올린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업계에서는 완성도를 끌어올린 후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넷마블의 '퀄리티 퍼스트' 전략에 주목합니다.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이 가능한 라인업 구조를 갖춘 만큼, 일정에 쫓기기보다 품질을 우선하는 기조를 견지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넷마블은 올해 출시 예정작 8종을 선보인다. 그 중 이블베인, 몬길: STAR DIVE,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이미지. (사진=넷마블)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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