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3대 메가프로젝트' 공개…이재용·최태원 토론도
각 1000조원 이상 투자 기대…정부 지원 방안도
2026-06-29 09:51:20 2026-06-29 09:52:31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합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참석해 발표와 토론까지 이어갈 예정인데요. 이른바 '호남 반도체' 관련 각 1000조원 이상의 투자 계획 발표가 기대됩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회복을 넘어 대도약으로, 초격차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기업의 투자 계획과 함께 정부의 지원방안이 담겨 공개됩니다.
 
이번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으로 시작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3대 메가프로젝트 계획 발표로 이어집니다. 이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력·용수 공급 방안 및 거점도시 조성 계획을 각각 설명합니다.
 
이 회장과 최 회장은 각각 그룹의 투자계획을 직접 발표한 뒤 이어지는 토론에도 참석합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를 비롯해 LG전자, 퓨리오사, 로보티즈, HD현대로보틱스, GS, KT,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3대 메가프로젝트 분야의 주요 기업, 전문가, 관계기관이 참석합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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