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봉조선 워크아웃 막판 무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4-23 19:58:3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녹봉조선에 대한 채권금융기관의 워크아웃이 막판에 무산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녹봉조선에 대한 채권금융기관의 채무유예기간 한달 연장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워크아웃이 무산됐다고 각 채권금융기관에 통보했다. 해외 선주가 건조중인 선박을 압류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경영진의 회생의지가 부족했던 것이 워크아웃 무산 사유로 알려졌다.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 시각 주요뉴스) 건설·조선 5개사 퇴출..15개사 워크아웃 광주은행, 워크아웃 2개사 채권 200억원 월드건설, 워크아웃 시작 우림건설 워크아웃 본격 돌입 서주연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