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황정음이 코믹한 확대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나 이렇게 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빨간 립스틱과 평소보다 까만 피부 화장을 한 상태로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다.
황정음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근황 사진을 공개한 후 성형 의혹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완강하게 부인했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쌍갑포차’는 저승과 이승 경계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담은 따뜻한 내용을 담는다. 원작은 동명 웹툰이며 황정음을 육성재 최원영 이준혁 김미경 박시은 등이 열연을 펼친다.
사진/황정음 SNS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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