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실장, '화이트리스트' 재상고심서 징역 1년 확정(속보)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20-10-15 10:25:34 ㅣ 2020-10-15 10:25:34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박근혜정부 당시 보수단체 지원 명단인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실행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5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혐의로 기소된 김기준 전 실장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파기환송심 판단을 확정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수사기밀 유출' 이태종 전 법원장, 1심서 무죄 이태종 전 법원장 1심 무죄…'사법농단' 4연속 무죄(종합) 부동산 사기 들키자 피해자 살해한 일당, 징역 10~20년 확정 대법 "공소장 못받은 마약 판매 피고인 재판 다시 하라" 정해훈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인기뉴스 채상병 다음은 '김건희'…몰아치는 용산향 '특검'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네이버 1분기 ‘호조’…몰려오는 라인발 먹구름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