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공영홈쇼핑이 25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 제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25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우수 아이디어·혁신기업 제품 공모전'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영홈쇼핑)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유망 중소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공영홈쇼핑의 정책 지원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18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서류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선정 기업에는 대상 1000만원(1팀), 최우수상 800만원(1팀), 우수상 400만원(8팀), 장려상 300만원(5팀) 등 총 6500만원의 상품개발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대상인 중기부 장관상은 엘엔티테크의 '칸즈 유브이(CANZ UV) 살균 무선 청소기'가 수상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필터 자동 세척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상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상은 코나에코홈의 '아이피엑스(IPX)8 방수형 전자식비데'가 받았습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생산 제품으로 노즐 관련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우수상에는 앤디랩의 '포티니 듀얼 한뼘 더 식기건조대' 등 8개 제품이 선정됐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공모전에서 향수, 마스크팩, 보습크림 등 K-뷰티 관련 제품의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 제품 10종은 향후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방송에 앞서 상품화 코칭을 지원하며 기업별로 홈쇼핑 영상 제작비 350만원과 방송 수수료 감면 혜택도 제공됩니다.
공영홈쇼핑은 이들 제품 가운데 우수 상품은 일반 방송으로 전환해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장려상 수상 제품 5종에는 제품 광고 영상 제작과 송출을 지원합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추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혁신 제품을 실질적으로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며 "상품화 코칭부터 방송 론칭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끌어 우수 상품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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