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급락 출발…7500선 위협
2026-07-08 09:18:27 2026-07-08 09:18:27
[뉴스토마토 신유미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3%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256.08포인트(3.34%) 급락한 7400.23을 기록 중입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203.83포인트(-2.66%) 밀린 7452.48에 장을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005930)가 3%, SK하이닉스(000660)는 4% 하락 중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585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7억원, 4600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23.72포인트(2.85%) 내린 807.51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4포인트(1.79%) 내린 816.39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억원, 166억원을 순매도 중입니다. 기관은 홀로 160억원을 순매수 중입니다.
 
전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 급락과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76포인트(0.25%) 내린 5만2925.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3.58포인트(0.45%) 내린 7503.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02.47포인트(1.16%) 내린 2만5818.6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오후 3시30분 주간종가 대비 6.5원 오른 1520.10원을 기록 중입니다.
 
신유미 기자 yumix@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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