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중·소상공인 상생 성과 인정
3번째 수상…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
상생 프로그램 '온누리상생스토어·TOPS' 운영
2026-07-21 14:54:41 2026-07-21 14:54:41
롯데온이 21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개최된 '2026년 유통상생대회'에서 우수 상생 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후 김장훈 롯데온 상품부문 상무(왼쪽)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온 제공)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2026년 유통상생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2023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2025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에 이은 세 번째 상생 관련 수상입니다.
 
유통상생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롯데온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상생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롯데온은 출범 이후 중·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핵심 가치로 삼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소담스퀘어'와 '경북세일페스타' 등을 운영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지역 특화 상품 기획전을 통해 매출 확대를 도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종합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누리상생스토어'를 선보였습니다.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입점부터 운영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울토마토를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농사지음'은 입점 이후 신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온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패션·뷰티 분야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홈·리빙 분야 20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중·소상공인 셀러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금융 지원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장훈 롯데온 상품부문 상무는 "이번 수상은 출범 이후 꾸준히 추진해온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온라인 채널에 취약한 중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초기 컨설팅과 기획전, 판촉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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