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 더웨이헬스케어와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협력
건강기능식품, 임상·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등 공략
2026-10-15 09:23:21 ㅣ 2026-10-15 09:24:05
[뉴스토마토 김형준 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가 더웨이헬스케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바이크로바이옴 관련 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건강기능식품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마이크로바이옴 독자 균주(CJRB-101, CJRB-402)를 활용해 장·호흡기 건강을 관리하는 제품 개발을 추진합니다. 해당 제품은 더웨이헬스케어의 제휴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됩니다.
 
(왼쪽부터)더웨이헬스케어 이정우 대표, CJ바이오사이언스 윤상배 대표, 더웨이헬스케어 최창민 대표(사진=CJ바이오사이언스)
 
임상·데이터 사업은 더웨이헬스케어의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IIT) 역량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섭취에 따른 장 건강 개선 효과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합니다. CJ바이오사이언스의 기존 파이프라인 상품화 진행 시 더웨이헬스케어의 임상·CRO 역량을 우선 활용하고, 건강데이터 관리시스템(HDMS) 구축 등 데이터 기반 기술 협력도 병행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는 장내 미생물 분석 및 MAC(Microbiota-Accessible Carbohydrates) 섭취 관리를 돕는 장 건강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합니다. 두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암 환자의 장 건강 관리 등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CJ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두 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준 기자 joon011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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