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아리셀 참사' 박순관 징역 4년 확정
노동자 23명 숨졌는데…2심서 크게 감형
2026-10-20 10:16:19 ㅣ 2026-10-20 10:16:19
[뉴스토마토 강석영 기자] 노동자 23명이 숨진 아리셀 참사로 재판에 넘겨진 박순관 대표가 징역 4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전경. (사진=뉴시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천대엽)는 20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대표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2024년 6월24일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1차 리튬배터리 폭발로 23명이 숨지는 대규모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1심은 박 대표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지만, 유족과의 합의 등을 이유로 2심에서 징역 4년으로 크게 감형됐습니다. 
 
강석영 기자 ks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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