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보겸, 윤지선 교수 상대 1억원 손배소 제기
입력 : 2021-08-04 14:21:21 수정 : 2021-08-04 17:15:55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유튜버 보겸이 윤지선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보겸은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 윤 교수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보겸 측은 윤 교수의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 남성성의 불완전 변태 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 논문을 문제 삼았다. 논문 각주에는 ‘보이루’라는 용어가 여성 혐오적 표현이라는 내용이 기재돼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철학연구회는 윤 교수의 동의를 받아 해당 논문 각주를 수정했다.
 
이에 보겸 측은 “수정된 문장도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자신은 이미) 여성혐오 용어를 사용하는 유튜버로 박제됐다”고 주장했다.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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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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