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배우 한소희 전속 모델 선정
신메뉴 광고 캠페인 시작으로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메시지 전달 예정
2025-11-07 10:23:09 2025-11-07 14:17:12
[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bhc가 7일 배우 한소희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bhc는 배우 한소희가 가진 강렬한 카리스마,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치킨'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습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감각적인 이미지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만큼, bhc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후라이드 '콰삭킹', 간장 베이스의 '맛초킹' 등 다양한 메뉴의 맛과 매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입니다. 
 
bhc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제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소희와 함께 '치킨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소희의 생일에 맞춰 11월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소희는 bhc의 다양한 제품군의 매력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스토리텔링하며, 브랜드 슬로건 'Tasty, Crispy, Juicy'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배우 한소희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업계 1위 브랜드인 bhc의 모델로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bhc 메뉴가 가진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제 방식으로 표현해 많은 분들이 bhc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hc 관계자는 "한소희 배우는 트렌디함을 이끌어가는 세련된 감성과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갖춘 배우로, bhc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한소희 배우와 함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선보일 광고 캠페인을 통해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bhc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한소희. (사진=bhc)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