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올해 임금 인상률 6.2% 잠정합의
5년 단위 휴가 3일 신설
2026-03-14 18:19:09 2026-03-14 18:19:09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신사옥 SDR 전경. (사진=연합)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날 노사 협의를 통해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6.2%(기본 인상률 4.1%, 성과 인상률 2.1%)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5년 단위 휴가 3일 신설과 무주택자 대상 주택 대부 도입, 고정 초과근무(OT) 시간 축소(14시간→12시간) 등의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아울러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 포인트를 포함한 400만원 상당의 보너스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지난 1월 임금협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한 뒤, 여러 차례 교섭을 통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노사는 조만간 노조 찬반투표를 거쳐 임금협약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대로 가결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루게 됩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