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건조한 3600t급 잠수함 장영실함.(사진=해군)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의 사업자 선정 결과가 6일(현지시간) 오후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발표됩니다.
캐나다 총리실은 "마크 카니 총리는 6일 오후 캐나다 군 기지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오후 5시 10분(한국시간 7일 오전 5시 10분) 카니 총리는 캐나다를 더 안전하고 회복력 있으며 번영하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도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카니 총리가 6일 한국과 독일 중 어느 나라가 CPSP의 사업자로 선정됐는지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카니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 앙카라로 출국하기 전 CPSP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CPSP는 캐나다 해군의 노후한 빅토리아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디젤 잠수함 12척을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잠수함 건조와 유지·보수·운영(MRO) 비용을 포함하면 최대 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화오션(042660)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 치열한 경쟁을 해 왔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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