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원 20% 공백, 사실과 달라…비공개·파견자 고려해야"
성남·경기 라인 인사 지적에 "비서실장에 의해 공정하게"
2026-10-28 09:19:08 ㅣ 2026-10-28 09:19:08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청와대가 대통령 비서실 정원의 20%가 비어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비공개 인원과 각 부처 파견자들을 감안해야 한다는 겁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청와대 인력 공백'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당 보도는 대통령 비서실 정원 부족 현황과 함께 대통령 측근인 '경기·성남 라인'이 아니면 청와대에 들어갈 수 없다는 민주당 당직자들의 말을 빌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청와대는 "청와대 인사는 인사권자인 대통령 비서실장에 의해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인사에 관여하고 있다는 내용을 반박한 겁니다.
 
청와대는 또 "국가안전보장 및 국가기능의 안정성 확보와 관련되는 직원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면서 "대통령 비서실에 실제로 근무하는 인원은 비공개된 인원과 각 부처 파견자를 모두 감안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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