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외국인VS기관)기관은 휠라코리아, 외인은 삼성전자 집중 SK하이닉스, 기관·외인 동반 매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9-06-16 14:00:00 ㅣ 2019-06-16 14:22:48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들은 휠라코리아(081660)에,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에 집중 투자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한 주 동안 SK하이닉스(000660)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지난주(10~14일) 휠라코리아(1087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어 삼성전자(556억원), 현대건설(000720)(408억원), POSCO(005490)(382억원), LG(003550)(352억원), LG전자(066570)(322억원), 삼성에스디에스(018260)(279억원) 순으로 높은 매수세를 보였다. 주간 기관 순매매 상위종목.(단위: 억원, 만주).자료/한국거래소 반면 기관의 매도 1위는 SK하이닉스(563억원)였다. 롯데케미칼(011170)(374억원), 신세계(004170)인터내셔널(330억원), 아모레퍼시픽(090430)(269억원), 삼성전자우(005935)(238억원) 등이 매도 상위에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에이비엘바이오(298380)(353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와이솔(122990)(149억원)과 유틸렉스(263050)(134억원)에도 매수가 집중됐고, 알테오젠(196170)(99억원), 도이치모터스(067990)(82억원),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80억원), 천보(278280)(78억원) 등으로 순위가 높았다. 반면 압타바이오(293780)(488억원)가 기관 매도 1위였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44억원), 까스텔바쟉(308100)(208억원), 상상인(038540)(208억원), CJ ENM(035760)(190억원), 케이엠더블유(032500)(144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139억원) ,신라젠(215600)(100억원) 등 매수 상위기업 대비 매도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외국인 순매매 상위종목.(단위: 억원, 만주).자료/한국거래소 지난주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955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셀트리온(068270)(814억원)이 2위에 올랐고, 삼성SDI(006400)(421억원), KB금융(105560)(350억원), 삼성엔지니어링(028050)(345억원) 순으로 높았다. 반면 매도 1순위는 SK하이닉스(000660)로 총 1229억원을 팔아치웠다. 이어 휠라코리아(081660)(867억원), POSCO(005490)(316억원), LG(003550)(261억원) 등 기관투자자와 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펄어비스(263750)(285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신라젠(215600)(214억원), 상상인(038540)(205억원), 바디텍메드(206640)(93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78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한 주 동안 아난티(025980)(588억원), 에이비엘바이오(298380)(290억원), 압타바이오(293780)(207억원), 에이치엘비(028300)(202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157억원) 등에 매도세가 몰렸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매도에 일제히 하락 심수진 반갑습니다. 증권팀 심수진 기자입니다. 제보 환영합니다 :)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국민연금, 국내 ETF 왜 안 담나 "밸류업 홍보문구 주의" 삼성액티브·신한운용 '뜨끔' 금감원, 상장폐지 회피하는 '좀비기업' 퇴출한다 NH·KB·신한증권 책무구조도 마련 속도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엔씨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원년···다시 한 번 날겠다"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동창'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신고 당해…외교부 조사 착수 최대 승부처 '한강벨트'…국힘, 오차범위 밖 우세 '1곳' 무당층 '885만명'…'60곳 초경합지' 승부 가른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