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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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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 33.8% "민주당 승리"…40대 절반 넘게 "국민의힘 승"
국민의힘 58.2%민주당 33.8%정의당 2.0% [정당 지지도]국민의힘 48.9%(6.4%↑)민주당 39.2%(2.7%↓)정의당 2.4%(1.5%↓) [여야 한덕수 인준 타협점]자진사퇴 여부 상관없이 인준해야 25.5%정호영 후보자 자진사퇴로 마무리해야 25.1%정호영·한동훈 후보자 자진사퇴로 마무리해야 20.1%자진사퇴 여부 상관없이 인준해선 안 돼 11.7%한동훈 후보자 자진사퇴로 마무리해야 9.9% [윤석열정부 국정...
50.1% "폐지돼야", 23.0% "중대범죄로 제한해야", 16.7% "현행 유지"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로 불거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에 대해 국민 절반이 "폐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40대에서 57.5%가 폐지에 동의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
"부정"은 38.3%…'40대·호남 제외' 긍정평가 높아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50%대 중반을 기록했다. 긍정평가 54.6% 대 부정평가 38.3%로, 긍정평가가 16.3%포인트 높았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3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정부 국정운영...
25.1% "정호영만 사퇴", 20.1% "정호영·한동훈 모두 사퇴"…25.5% "사퇴여부 상관없이 인준"
국민 절반 가까이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의 타협점으로, 최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제시했다.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과 대구·경북(TK) 등에서도 정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
"잘하고 있다" 26.1%에 그쳐…모든 연령·지역서 부정평가 압도
60% 넘는 대다수의 국민이 대선 이후 민주당 행보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대략 한 달 전 같은 조사에 비해 부정평가 응답이 3%포인트 더 올랐다. 특히 민주당의 대표적인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40대와 호남마저 민주당을 꾸짖는 목소리가 높았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만 18세 이상...
33.8% "민주당 승리"…40대마저 절반 넘게 "국민의힘 승"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국민 60% 가까이는 국민의힘 승리를 점쳤다. 반면 민주당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한 비율은 30% 초반에 그쳤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등 국민의힘이 선거 초반 우위를 점하는 분위기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8...
지지 기반 40대마저 부정평가 50% 넘어…호남·진보층도 이례적으로 박한 평가
국민 절반 이상이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행보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5.2%에 불과했다. 민주당 지지 기반인 40대와 호남, 진보층 성향에서도 민주당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이례적으로 높았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1명...
'당대표 도전' 16.6%, '지방선거 지원' 16.3% 순…'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9.9%
국민 절반이 20대 대선에서 패한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정계 복귀 시점에 대해 '좀 더 숙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8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도전해야 한다' 16.6%, '6월 지방선거 지원에 나서야 한다' 16.3%였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이 고문이 '6월 지방선거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응답이 3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8월 전당대회 당대표 도전'(28.5%), '국회의원 ...
43.6% "우려" 대 47.3% "우려 안돼"…40·50대 "우려", 20·60대 "우려 안돼"
윤석열정부 출범과 함께 검찰공화국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려된다" 43.6% 대 "우려 안된다" 47.3%로, 두 의견의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인 3.7%포인트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자신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을 지명하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검찰공화국’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14일 <뉴스...
60대 이상 제외 전 연령서 찬성 우위…수도권·충청권도 찬성 우세, PK조차 찬반 팽팽
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 여론은 민주당 손을 들어줬다. 찬성 46.3% 대 반대 38.4%로, 오차범위 밖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 1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1명을 대상으로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정당 사이의 전면 대결이 예고되는 국면이다. 대통령 선거 이후 정치권 상황은 소통, 협치, 통합보다 대결, 충돌, 갈등이 지배하고 있다. 대선 이후 국면이 유명 배우의 이름을 빌려 '유지태' 상태이기 때문이다. 대선 결과 여진이 유지되고 있고 지방선거가 ...
정당 지지도, 민주당 38.9% 대 국민의힘 46.7%…서울·충청서 국민의힘 '우세'
"바람직한 인사" 48.4%"바람직하지 않은 인사" 29.2% [송영길 출마 찬반]"출마해도 된다" 37.6%"출마하면 안 된다" 46.9% [이준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발언]"장애인 비하 잘못된 주장" 55.9%"다수를 위한 옳은 주장" 35.4% [중대선거구제]찬성 35.9%반대 21.6%잘 모름 42.5% [지방선거 구도]"새 정부 힘 실어줘야" 53.7%"새 정부 견제해야" 41.2% [지방선거 투표 기준]정책 27.0%인물 24.6%소속 ...
20·60대 국민의힘, 40대 민주당 '우위'…서울·충청, 국민의힘 '우세'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46.7%의 지지를 받으며 민주당(38.9%)에 크게 앞섰다. 두 당의 격차는 7.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의 결과다. 지난주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41.9%에서 46.7%로 4.8%포인트 급상승했다. 반면 민주당은 43.8%에서 38.9%로, 4.9%포인트 급락했다. 민주당이 윤호중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둘러싼 내홍에 이어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놓고 분란을 이어...
정책 27.0%, 인물 24.6%, 소속정당 24.2%, 능력 12.2%, 도덕성 7.8%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투표 기준은 정책과 인물, 소속정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표를 하는 데 주안점을 둘 기준으로 정책(27.0%), 인물(24.6%), 정당(24.2%) 순으로 고려하겠다고 응답했다. 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5~6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
국정안정론 53.7% 대 국정견제론 41.2%…'3040 제외' 대부분 연령서 국정안정론 우세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민 절반 이상이 "새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이른바 '국정안정론'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는 '국정견제론'에 대해서는 41.2%가 공감을 표시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과 경기·인천의 경우 "새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각각 55.0%, 49.6%로 '국정견제론'보다 더 높게 나왔다. ...
찬성 35.9% 대 반대 21.6%…연령별·지역별 "잘 모르겠다" 우세
민주당이 대선 공약으로 약속했던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대해 국민 35.9%가 '찬성' 의견을 표명했다. '반대' 의견은 21.6%였다. 다만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무려 42.5%로,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대한 국민들 관심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둘러싼 여야의 찬반 논리가 국민들에게 어떻게 설득력 있게 다가가느냐에 따라 여론도 달라질 전망이다. 7일 ...
55.9% "장애인 비하의 잘못된 주장", 35.4% "다수 위한 옳은 주장"
국민 절반 이상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비판한 것과 관련해 "장애인 비하의 잘못된 주장"이라고 인식했다. 반면 "다수를 위한 옳은 주장"이라는 응답은 35.4%에 불과했다. 전 연령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의 발언을 '잘못'으로 규정했다. 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민주당 지지층은 달라…찬성 68.6%, 반대 20.0%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를 놓고 당이 극심한 분란을 보이는 가운데 국민 절반 가까이가 그의 출마 자체를 반대했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37.6%에 그쳤다. 직접 그에게 투표권을 행사할 서울 지역 응답자들도 출마 반대 의견이 45.6%로, 찬성 의견(38.2%)보다 많았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층의 반응은 달랐다. 68.6%가 송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에 찬성했다. 7일 ...
29.2% "바람직하지 않다", "잘 모르겠다"도 22.4%…검증 결과 따라 여론 달라질 수도
국민 절반 가까이가 윤석열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한덕수 후보자가 적합하다며 찬성 입장을 내놨다. 초대 총리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은 29.2%였다. 풍부한 경륜을 갖춘 한 후보자가 정치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운영을 보완해 줄 수 있다는 기대심리와 함께 김대중·노무현·이명박정부 등 진영을 가리지 않고 중용됐던 점도 무난하다는 평가를 이끌어 낸 원인으로 풀...
강원지사, 국민의힘 우세 속 이광재 등판 '변수'…국민의힘 '김진태 대 황상무'
강원도와 제주도는 3선 연임제한과 현역 지사 중도사퇴로 무주공산이 됐다. 6·1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확실한 후보는 아직 눈에 띄지 않는 모습이다.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정치색이 옅은 강원과 제주는 그 어느 때보다 '후보 경쟁력'이 중요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번 대선에서 강원은 국민의힘이, 제주에선 민주당이 표심에서 앞섰지만 '인물 변수'에 따라 판세가 ...
뉴스토마토·KSOI 여론조사…민주당, 조신 '1위'·국민의힘, 신상진·김민수 '각축'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차기 시장으로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장에 이어 신상진 전 국민의힘 의원, 조신 전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단장 순으로 적합도가 높았다. (사진KSOI) 30일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6~27일 경기도 성남시에 ...
뉴스토마토·KSOI 여론조사…민주당 조신 '1위'·국민의힘 신상진·김민수 '각축'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차기 성남시장으로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장에 이어 신상진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신 전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단장 순으로 조사됐다.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6~27일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050, 민주당 '우위'…중도층, 민주당 45.7% 대 국민의힘 31.0%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선에 이어 또 한 번 접전을 펼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 43.8% 대 국민의힘 후보 41.9%로, 격차는 불과 1.9%포인트였다. 대선 이후 양당의 지방선거 지지도가 3주 연속 2%포인트 내 초접전이었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2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
차기 정부, "기대 낮다" 50.0% 대 "기대 높다" 46.4%…"인수위 잘하고 있다" 29.6% 불과
"문재인 대통령 책임" 42.9%"윤석열 당선인 책임" 50.7% [인사권 행사]"문재인 대통령 임기까지 행사해야" 53.0%"윤석열 당선인 요청대로 행사돼야" 40.4% [인수위 평가]잘하고 있다 29.6%잘 못하고 있다 46.2%보통 수준이다 17.7%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폐지해야" 38.0%"폐지하면 안 돼" 41.1% [차기정부 기대]기대 높다 46.4%기대 낮다 50.0% [지방선거 지지 정당]민주당 43.8%(2.4%↑)국민의...
"기대 낮다" 50.0% 대 "기대 높다" 46.4%
국민 절반이 새로 출범할 윤석열정부에 대한 기대를 크게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가 높다' 46.4%, '기대가 낮다' 50.0%였다. 역대 사례를 보면 국민들은 새정부 출범 이전에 가장 높은 기대치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상당히 이례적이란 평가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27일 만 18세 이...
답변 유보층도 20.9%…중도층, 페지 반대 높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법무부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방침에 대해 찬반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검찰 독립 및 중립을 이유로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수사권 폐지, 검찰총장의 독자적 예산 편성 등을 공약했다. 반면 민주당은 검찰이 선출권력으로부터 통제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이 될 수 있다며 이를 검찰공화국의 신호탄으로 ...
'60대 이상' 제외 모든 연령 '부정적'…2030도 절반이 부정 평가
윤석열정부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에 대한 국민적 평가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인수위가 잘못하고 있다고 인식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29.6%에 그쳤다. 보수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에서조차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엇비슷했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
"문 대통령 임기까지 행사해야" 53.0% 대 "윤 당선인 요청대로 행사돼야" 40.4%
국민 절반 이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까지 인사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요청대로 문 대통령의 인사권이 행사돼야 한다는 의견은 40.4%에 그쳤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한국은행 총재 지명과 감사위원 선임 등 인사권 주체를 놓고 이견을 보였다. 청와대는 "인사권은 대통령 고유권한"이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법률에 따라 인사권을 행사...
'윤석열 책임' 50.7% 대 '문재인 책임' 42.9%…중도층 '윤석열 책임' 51.9%
국민 절반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 갈등에 대해 윤 당선인의 책임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전체 응답자의 50.7%가 윤 당선인에게 신구 권력 충돌의 책임을 물었다. 문 대통령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은 42.9%였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6~2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8명...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선거 기간 중 한 말을 지키겠다는 것 자체야 백번 환영한다. 그런데 시간과 '쌩돈'이 너무 아깝다. 대통령 집무실 얘기다. 그럴 사안이 아닌 걸 '중대 현안'으로 만드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자기 발목을 스스로 잡는 자충이 아닌가 싶다. '대통령실 이전' 방침이 윤석열 후보의 주요 득표 포인트는 아니었다. 그러니 식언해도 좋다는 건 아니다. 일의 우선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