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준 기자] 알테오젠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4.4% 오른 1197억9200만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습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8% 증가한 788억95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알테오젠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4.4% 오른 1197억9200만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8% 증가한 788억9500만원을 기록했다.(사진=알테오젠)
올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2602억8400만원, 영업이익은 1523억7600만원입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각각 72.0%, 74.6% 올랐습니다.
알테오젠은 MSD로부터 키트루다SC 판매 마일스톤을 모두 달성한 뒤 판매액의 2%를 로열티로 받는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마일스톤 총액은 최대 10억 달러로, 키트루다SC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4억2000만달러(약1조9000억원)입니다.
여기에 3분기 중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인 하이브로자임의 추가 라이선스 계약이 2건 더해졌습니다.
알테오젠은 지난 8월 비공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바이오의약품 한 개 품목의 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최대 3억6500만달러(약 49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어 9월에는 노바티스와 복수 바이오의약품의 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최대 32억2300만달러(4조3253억원) 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체결된 4건의 라이선스 계약은 총 44억5200만달러 규모입니다. 계약별 마일스톤 달성 등을 전제로 한 최대 규모이며, 상업화 후 로열티는 별도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파트너사의 개발 진전과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수익에 신규 파트너십 성과를 더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준 기자 joon011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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