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미국 노선에 26번째 임시선박 투입
입력 : 2021-06-14 16:07:18 수정 : 2021-06-14 16:07:18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HMM(011200)이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6번째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HMM은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7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자카르타(Jakarta)호'가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13일 부산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이달 26일과 다음달 10일에 각각 미국 롱비치와 타코마(Tacom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MM 자카르타(Jakarta)호는 총 6000TEU의 화물을 실었으며, 국내 물량 3707TEU 중 60% 이상이 중소화주 물량으로만 선적됐다.
 
HMM이 미주 노선에 임시선박 1척을 추가 투입한다. 사진/HMM
 
현재 선박 용선 시장에서는 컨테이너선 추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HMM은 국내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른 노선에서 운영 중인 선박까지 동원해 임시선박으로 투입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 15회, 미주 동안(부산~서배너·뉴욕) 5회, 러시아 3회, 유럽 2회, 베트남 1회 등 임시선박을 지속해서 투입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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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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