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 증시 훈풍에 1%대 상승…6300선 회복
2026-08-10 09:36:39 2026-08-10 09:36:39
[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6300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2.66포인트(1.32%) 오른 6341.4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56포인트(0.76%) 오른 6306.33으로 개장했습니다. 기관이 204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48억원, 4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0.87포인트(3.86%) 오른 829.6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8.85포인트(1.11%) 오른 807.66으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3억원, 47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147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1.83포인트(0.28%) 오른 5만4036.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7.68포인트(0.62%) 상승한 7757.64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42.26포인트(1.30%) 오른 2만6690.6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00원 내린 1410.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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